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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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인 과제이자 사명입니다.


저출생은 지역소멸 현상을 야기할 뿐 아니라 교육, 경제, 국방, 유통, 주택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불러오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 기관들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 하고 인구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CTS는 2006년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로 시작하여, 2010년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2021년 , 2022년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여 범종교계와 사 회 각계의 협력과 동참을 이끌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과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여 다음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출생 장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범국민적인 캠페인과 운동을 전개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다음세대를 위한 돌봄과 교육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새로운 돌봄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갈 것입니다. 또한, 국가와 지역의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개선책을 제시하여 한국 사회가 아기 낳아 기르기 좋은 사회가 되도록 이바지할 것입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사단법인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가 우리나라가 더욱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 는데 이바지 할 수 있는 한 알의 밀알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에 정·관계 및 종교계와 사회 각계 각층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